Gen Z들이 선택한 새로운 소셜 미디어 Noplace! (디자인이야기 - 24.07.)

<출처> https://www.creativebloq.com/design/social-media/forget-tiktok-and-instagram-gen-z-is-on-no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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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인기를 끈 것은 iOS 앱 스토어 다운로드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Noplace입니다. 멋지게 복고풍으로 보이고, 아마도 Myspace(싸이월드와 유사한 앱)의 즐거움을 경험하지 못했을 Z세대에게 인기가 있는 듯합니다.

 

최근에 생겨난 여러 새로운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Nospace는 '미디어' 부분보다는 '소셜' 부분에 다시 중점을 두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로서는 텍스트 기반 게시물과 메시징만 지원하며, 사진이나 비디오를 공유하는 옵션은 없습니다. 사용자는 나이와 관계 상태와 같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읽고 있는지, 무엇을 듣고 있는지, 무엇을 보고 있는지 플래그를 지정하는 프로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별'이라고 불리는 태그는 사용자의 취미, 관심사, 별자리와 같은 것을 나타내므로 사람들이 주제를 검색하여 서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상위 10명의 친구' 섹션도 있습니다. 이는 오래된 소셜 미디어의 아버지인 마이스페이스의 '상위 8명' 섹션을 연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Nospace는 단순히 가장 친한 친구를 잔인하게 순위를 매기는 것 이상의 방식으로 그 고요한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또한 마이스페이스의 디자인 혼란 중 일부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프로필 색상을 사용자 지정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Nospace에도 약간 게임화된 요소가 있는데, Instagram도 특정 조회수에 도달하는 것과 같은 일을 통해 사람들이 "성과"에 관심을 갖게 하려고 시도하면서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Noplace에서 사용자는 배지를 획득하고 레벨을 올려 "커뮤니티에 좋은 분위기를 퍼뜨림으로써" 기능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게시, 댓글, 다른 사람 부스트 및 부스트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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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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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사라진 본디와 같이 짧은 기간 동안 왕위에 있을 앱인지, 노플레이스가 오랫동안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위협할 앱인지는 봐야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디어가 아닌 소셜에 초점을 맞춰서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봤을 때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그로인해 수익이 발생하는 곳은 미디어 쪽으로 보여 인스타에 환멸을 느끼는 일부만 향유할 앱으로도 보이네요. 과거의 싸이월드가 많이 생각나기는 하네요.

오랜만에 다운해서 경험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https://www.creativebloq.com/design/social-media/forget-tiktok-and-instagram-gen-z-is-on-noplace

Forget TikTok and Instagram, Gen Z is on No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