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참나무🌳

요기요가 UI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점진적 개선이 유행하는 디지털 프로덕트에서 전면 개편은 근본적인 사용성을 바꾸는 도전입니다. 할인 패스로 강렬한 마케팅을 벌이던 요기요는 ‘나를 가장 잘 아는 앱’이라는 컨셉으로 AI 맞춤형 개인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변화했습니다. 내가 이전에 주문했던 음식을 추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음식 맛, 식감 등 취향에 맞는 메뉴도 추천합니다. 앱을 켜면 가장 먼저 보는 홈 탭의 상단에는 주문 현황, 할인, 날씨 등 고객 맥락에 맞는 정보를 표시합니다. AI 개인화 추천은 앞으로 정교하게 발전시키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designcompass.org/2024/02/14/yogiyo-ui-renewal/ 요기요 앱 리뉴얼: 나를 가장 잘 아는 ..

오 괜춘한 리뷰 영상이네요. 이런 앱 리뷰 매거진, 영상 찾았는데 딱이네요. 결국은 개인화와 결정 마비의 대립으로 이어지네요. 재밌네요..ㅎㅎ https://uxplanet.org/netflix-review-of-the-first-time-user-experience-84271bacba9e Netflix: Review of the First-Time User Experience Netflix is a popular video streaming platform with over 200 million paid subscribers worldwide. This review covers the first steps of the… uxplanet.org

치지직 메뉴구성 홈 // e스포츠(게임, 뉴스, 커뮤) // 라운지(게임 카페) // 오리지널(요일별 인방 관련 글) // 새소식 내정보 구성 구독 정보 // 게임 라운지(버프, 너프한 글) // e스포츠 메뉴 구성에서 봤을 때 네이버에서 했던 것들을 치지직으로 옮겼다고 느꼈습니다. 게임 좋아하지만 네이버 게임 뉴스를 보지 않는 것 처럼 그렇게 플랫폼에서 다루는 것이 플랫폼 사용자와 맞지 않았던 것을 맞는 플랫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 위주의 구성이네요. 그렇게 게임 관련 카페, 소식, 뉴스를 전부 이 쪽으로 가져와 새로운 장을 만들겠다. 여기서 다 즐겨라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 : 축구를 보고 즐기는 입장에서 네이버 스포츠 요소가 이런 형식의 플랫폼으로 들어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