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꺾인 메타버스…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에 권고사직 (세상이야기 - 24.01.)

<출처> https://ch.netmarble.com/Newsroom/PressRelease/Detail?post_seq=3581&bbs_code=1014&post_tag=%EA%B7%B8%EB%9E%9C%EB%93%9C%ED%81%AC%EB%A1%9C%EC%8A%A4%3A%20%EB%A9%94%ED%83%80%EC%9B%94%EB%93%9C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시들해지면서 넷마블이 관련 계열사 정리에 나섰다.

 

1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넷마블에프앤씨 산하 자회사인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 70명가량에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메타버스월드는 넷마블이 2022년 아이텀게임즈와 블록체인 기업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해 출범한 메타버스 전문 계열사다.

메타버스월드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메타버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개발해왔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메타월드'와 관련해 블록체인 플랫폼 '수이(Sui)'를 운영하는 해외 기업 미스틴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여러 국내외 기업과 메타버스 내 콘텐츠 개발·운영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어왔다.

 

'메타월드'는 2022년 첫 공개 당시만 해도 2023년 중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거쳐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올해 초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법인이 정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메타월드' 프로젝트는 폐기될 전망이다.

 

전문은 링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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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소셜미디어는 페북, 인스타처럼 미국 대기업이 전세계를 타겟으로 만드니 미국이 선도하는 중이고 이게 메타버스로 보면은 그게 더 부각될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한국 기업들이 만든다고 해도 한국 시장에서 끝날 확률이 높고 그나마 한다면은 아이돌 기획사랑 콜라보해서 동남아시아 시장과 그 외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쪽이 좋을까요?

때깔은 죽이는디....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6266Y

기세 꺾인 메타버스…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전 직원에 권고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