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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슬로건 로고. (23.03.디자인이야기-01) 본문
뉴욕시는 팬데믹 이후 "낙관주의와 시민 행동을 고무"하기 위한 시 전체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공식 엠블럼인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의 상징적인 "I ♥ NY" 로고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그레이엄 클리포드(Graham Clifford)가 만든 업데이트된 워드마크에는 1977년 오리지널 디자인에 사용된 타자기 스타일 글꼴 대신 뭉툭한 산세리프로 "WE ♥ NYC"라고 쓰여 있습니다.
새 로고는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음영 처리된 3d 느낌의 하트가 특징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로고는 여전히 디자이너와 뉴요커 모두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으며 Adobe의 디자인 담당 부사장 인 Scott Belsky는 시대를 초월하거나 상징적 인 느낌을주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디자인 기자 케이티 데이튼(Katie Deighton)은 로고의 일관성 없는 간격을 겨냥하여 Glaser가 무덤에 커닝할 가능성이 있다고 트윗했고, 퓨처리즘의 디자인 디렉터 태그 하트만-심킨스(Tag Hartman-Simkins)또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최초의 I ♥ NYC 캠페인은 도시 위기의 한가운데서 1977 년에 시작되었습니다."라고 그들은 썼습니다. "그 목표는 뉴요커들의 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더 안전하고 깨끗하며 번영하는 도시를 건설하기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동원하고, 뉴욕시가 살고, 일하고,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을 수 있도록하는 것이 었습니다."
캠페인 주최측은 낙관주의와 시민 행동을 고무하려는 목표가 증가하는 실업과 싸우고 범죄율 상승 중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뉴욕주의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Glaser의 원래 디자인 정신과 일치한다고 주장합니다.
🌳: 최근 서울시의 슬로건이 `MY SOUL SEOUL`로 바뀐 것과 비슷하게 시대의 변화와 맞춰서 트랜디하게 변화했다는 생각도 하지만 뉴욕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못 한다는 의견에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 댓글로 생각을 적어주세요! 같이 얘기하고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
New York City unveils controversial revamp of "I ♥ NY" logo (deze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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